안녕하세요 성경읽는 프로그래머입니다. 오늘 서점들에 등록된 재고 현황들을 확인하다보니 교보문고의 경우는 10여개의 서점에 납본이 되어 있네요. 처음 책을 발간한 것이고 히브리어문법책이란 것이 수요가 많거나 한 카테고리가 아니라 사실 판매가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해야 할 듯하여 출간을 했거든요.. 책 출간전 알아보니 사실 일반적인 소설등도 초판이 700권이면 거의 베스트셀러급이라시더라구요. 출판비용을 생각하고 "히브리어 성경읽기"라는 히브리어 문법책이기에 수요도 적은 분야라 .. 그런데 뜻밖에도 벌써 구매하신 분들이 계시네요.. 프로그래머가 쓴 히브리어 문법책이라 특이해서 도대체 뭔짓?을 했나 궁금하셔서 교수님들이 구매하신건지.. 아니면 히브리어를 배우려는 분들인지..